“여주인공 앤지도 영화에서 그들을 착취하다가도 집으로 불러 따뜻한 빵과 수프를 대접한다. 고용주의 이런 면까지 모두 보여주면서 착취 논리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만든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