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 라이프니츠는 언어들을 넘어선 보편적 기호논리를 생각했는데, 그때 그가 모델로 삼은 것이 한자이다. 그는 또 <역경>의 음양원리에서 이진법이라는 계산술을 생각해 냈다. 그것이 오늘날 컴퓨터로서 일반화되었다.”(가라타니 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