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Orwell(Eric Arthur Blair, 1903~1950), Herbert Marshall McLuhan(1964), “Understanding Media”, Neil Postman(1986) “Amusing ourselves to death”, Florian Henckel von Donnersmarck(2006) “Das Leben der Anderen”, Nicholas Carr(2010) “The Shallows”

“오웰은 누군가 서적을 금지시킬까 두려워했다. 헉슬리는 굳이 서적을 금지할 만한 이유가 없어질까 두려워했다. 오웰은 정보통제 상황을 두려워했다. 헉슬리는 지나친 정보 과잉으로 인해 우리가 수동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로 전락할까 봐 두려워했다. 오웰은 진실이 은폐될 것을 두려워했다. 헉슬리는 비현실적 상황에 진실이 압도당할 것을 두려워했다.”(1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