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섣달 그믐날 밤에 메밀국수를 먹는 풍습이 있다. 해를 넘기면서 먹는 메밀국수라 ‘도시코시 소바(年越しそば)’라고 한다. 에도시대에 정착된 것인데 지금도 60%에 가까운 사람들이 도시코시 소바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