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튼(Normanton) 호 사건은 메이지 19년 10월 15일 기슈 오시마 앞바다에서 일어난 난파 사건이었다. 이 배에는 일본인 승객 22명이 타고 있었다. 영국인 선장과 승무원들은 살았지만 일본인들은 모두 바다에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