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와일드의 작품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같이 떠오르기도 했다. 함부로 살았어도 사람의 얼굴은 그대로인데 초상화가 추악하게 변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말이다.”(전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