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스뮈스는 라틴어 격언집 <아다기아>에서 ‘아르킬로코스적 발언’(Archilochia edicta)이란 경구를, “악의적인 표현”이라는 뜻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전설에, 그의 고약한 인신공격을 견디다 못한 처갓집 식구가 자살을 했다고 하니 그야말로 촌철‘살인’이랄까요.”(김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