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중은 <도쿄 산책자>에서 다음의 구절을 인용한다. “인생은 한통의 성냥갑과 닮았다. 중대하게 취급하면 바보같다. 중대하게 취급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난쟁이 어릿광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