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여인을 버렸고 하세가와 군도 그녀를 거두지 못했지요. 하여간 나는 그 후 스스로 벌을 내리고 있습니다. 근무와 밤에 하는 집필 말고는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겠다고, 즉 스스로에게 연애를 금지했습니다.”(모리 린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