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림”, “귀한 분이 오셨다.” … 예전에 알던 신천지 수장이 교회, 그것도 헌신예배에 오면 환대하겠는가. 더욱이 홍정식 씨는 2004년 예장 합신에서 제명되었다. 목사가 아니다.

이윽고 충복은 그저 기도하라 했다. 예수를 음해하여 대제사장의 헤게모니를 고수하는 바리새인이여, 여호수아 7:10을 보라. 필요 시 경건주의에 닿는가. 신학하지 않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