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정상화’는 지위경쟁이론 따위의 간단한 논리로 반박될 뿐 아니라, James Coleman의 1966년 보고서 <Equality of Educational Opportunity>에서도 그 한계가 실증적으로 입증되었다. “학교의 교육조건은 학업성취 차이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