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한때 콘크리트 지지율로 건재했다. 2012년과 2017년의 박근혜는 동일하다. 우리가 그를 얼마나 아는가. 실재는 피상적 특수가 아니요 구체적 보편이다. 열매를 보라. 나머지는 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