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절(修殿節)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가 더럽힌 제2성전의 예배를 마카비 형제가 회복한 것을 기념하는, 유대인들의 애국주의와 메시아주의가 최고조에 이른 절기다(참고: 단 7~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