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시간이에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인터뷰를 보고, 2015년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시청했다. 사치, 요시노, 치카의 이복동생 스즈. 벚꽃 터널을 자전거로 달리던,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나도 응원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