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색을 맞추려는 지면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제를 만들어내고 이슈를 주도해가는 신문을 만들고 싶다. 지역밀착과 공공저널리즘을 전면화함으로써 단순히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의 한 축이 되고자 한다. 그러면 답이 보일 것으로 믿고 있다.”

* 김주완(2007).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