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타는데(좋은 사람 콤플렉스), 말은 못하니(역전된 애착 관계) 분노가 쌓인다. 여기에 결벽증 완벽주의(100 - 1 =0) 부모에게 듣던 꾸중 -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 이 오랫동안 빚은 경계선 성격이 더해지면 아이는 ‘개똥벌레’가 된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