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넘버’는 10%와 15%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효 투표수 가운데 득표율 10% 이상을 기록한 후보에게 사용한 선거 비용 반액, 15% 이상을 기록한 후보에게는 전액을 보전한다. 이번 대선의 후보 1인당 선거비용 상한액인 509억9400만원을 모두 사용했어도 15%를 넘기면 걱정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