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의 여정에서 단계별 도약은 ‘부흥’에 기인한다. 부흥이란 무엇인가? “모든 부흥의 시기에 가장 크게 나타나던 특징은 ‘크고도 깊은 진지함’이었습니다.” “부흥이 임할 때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신음하며 고뇌합니다. 자신의 무기력함과 악함이 얼마나 절실히 느껴지는지 도저히 살 수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자기 자신을 대체 어찌하면 좋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잠도 오지 않습니다. 격렬한 영혼의 고통으로 몸부림칩니다.” “부흥에 앞서, 항상 진리의 재발견이 이루어집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것은 절대적인 본질에 해당하는 교리임이 분명합니다. 부흥이 일어나면 어김없이 이 교리가 다시금 크게 강조되곤 했습니다.”
* Oswald Chambers의 설교가, 근심과 함께 거부감 마저 야기할 만큼 급진적인 이유를 깨달았다.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부단히 상기하였던 것이다. “교육과 연극의 교점인 도야 혹은 성화를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가?” 그 해답은 부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