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는 참고 견디는 인내의 말씀이다. 요한묵시록 3장 20절에 그렇게 쓰여 있다. 어떻게 참고 견디나. 주의 돌보심으로만 비로소 가능하다. 그 넉넉한 이김은 어디서 누릴 수 있는가. 시편 1편에 답이 있다. 주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며 즐거이 순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