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겨레21 제1056호 오늘의 커버 제목. “그들은 인민이자 민중이자 주권의 담지자”
2. 담지자는 국어사전에 없는 말이다.
3. 국립국어원은 담지자를 “담력과 지혜의 준말”에 者를 덧붙인 거라 답변한 바 있다.
4. 수십 년 전 서인숙은 “Man as Bearer of the Look”을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시선의 담지자로서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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