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벗(진리와 벗하자)

_ 암흑 속에서도 빛을 찾으면 온갖 난관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서있는 토대가 흐릿할 때 불안하여 위축되는데, 바로 그 순간 진리를 찾아 동무 삼으면 두려움이 점차 평강으로 변한다. 언제나 옳은 길로 우리를 이끄는 진리는 깊고 넓어 평생을 배우고 익혀도 다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