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하던 팀이 갑자기 우승후보로 변했습니다.” “노동절에 르브론이 ‘연습하러 가자’고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우리는 30분 일찍 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르브론은 이미 한 시간 전에 와서 땀에 흠뻑 젖어 있었어요. 그걸 보고 놀랐죠. 르브론은 진정한 선수입니다. 카이리 어빙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르브론에게는 핑계를 댈 수 없다고요. 우리는 운동량을 두 배로 늘려야 했습니다.”(트리스탄 톰프슨, 센터/포워드 13번)

*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는 오하이오 주 애크런 소재의 같은 산부인과에서 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