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세를 생각한다. 산스크리트어 아사나. 아폴로도로스, 르브론 제임스, 황동규, 김규항, 그리고 질 들뢰즈 “사유한다는 것, 그것은 신체의 능력, 태도 혹은 자세를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