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밀도는 OECD 국가의 제1도시 가운데 미국 뉴욕(2050명)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2100명)의 8배, 이탈리아 로마(2950명)의 5배, 프랑스 파리(3550명)와 독일 베를린(3750명)의 4배, 일본 도쿄·요코하마(4750명)와 영국 런던(5100명)의 3배에 이르는 것이다.” 참고로, 전미 제2의 대도시 로스엔젤레스의 면적은 서울 보다 2배 이상 넓지만, 인구 수는 400만 명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