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만 그런 게 아니다. 아이도 혼나선 바뀌지 않는다. 지적이 잦으면 긍휼이 없는 것이다. 긍휼이 열쇠다. 무서운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많이 예뻐해줘야 해요. 끝까지.”(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