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전환점. 농촌 잉여 노동력 확보가 한계에 도달해 임금이 상승하고, 이로 인해 고성장이 둔화되는 지점. “경제성장은 1인당 국민소득이 상승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진정한 경제발전은 양적 성장만이 아닌 사회 전체의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저임금 노동력에만 의존하는 국가는 후퇴의 길을 걷게 된다.”(윌리엄 아서 루이스, 1915~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