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수당제는 공직사회의 非효율적/反도덕적/脫연합적 야근 문화를 조장하는 ‘비인간 행위자’이다. 더욱이 그것은 시간당 5천원 단위로 마음의 도량을 협애화하는 치졸한 장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