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목 왕궁에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아직도 휘장 안에 있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이어 갈 것이며, 네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 있을 것이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주 하나님, 그런데도 주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이것이 어찌 주께서 사람을 대하시는 일상적인 방법이겠습니까?”

* 2010. 8. 1. ~ 8. 8. (2 Samuel,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