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는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가해경험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다(최수미 · 김동일, 2010; KEDI, 1998).

학교폭력 피해자 역시 가해자와 동일한 특성을 지니는 집단으로서, 높은 자아개념을 지니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