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 왼편의 문장을 우측으로 옮기며 고쳐 적는다. 김연수, 김애란 작가도 그런다더라. “퇴고를 할 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다시 한 번 키보드를 내리치며 한 번 더 써보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