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은 “지난 2010~2014년 서울지방시의원 시절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단 예술감독 관련 사안을 파헤치는 데 앞장섰다. 끝내 정 전 감독의 사퇴란 결과가 나온 사안으로 그의 별명은 ‘꽉쥐’가 됐다. ‘꽉 쥐면 놓치지 않는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