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의 단점 가운데 가장 현저했던 것은 허영심이다. 만약 자신이 갈망한만큼 충분한 아첨을 듣지 못하면, 그녀는 거리낌없이 온갖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 존스턴(2008). <자금성의 황혼>. 서울: 돌베개. 100쪽. (출처)

인정의 기근으로 심성이 바짝 메마를수록, 더욱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