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위원회”란 명칭의 넌센스 ‘탄소’와 ‘전력’에 치중, 편향, 함몰된 「기후위기 프레임」은 아무도 구원하지 못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탄소 “환원주의”가 아니라 전체를 일이관지하는 “근본원리”이다.

1. [Outside the Box] 현 프레임 : 탄소와 전력

2. [Macro] 기후위기 원인
* 태양에너지 수용과 방출의 불균형
* (방출을 저해하는) 탄소
* 복잡계로서의 지구 시스템

3. [Micro] 기후위기 해결
*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_ 에피소드 “공부”
* 제1원리(예: 일론 머스크, 카탈린 카리코)
* 탄소 배출 감소, 포집을 넘어 재활용(탄소로 시작된 문제를 탄소로 해결)

4. [Conclusion] 위기(危機)는 위험과 기회를 내포한 단어. 과학을 통해 - 이 세상을 재구축함으로써 - 기후위기는 인류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결자해지. 쾌도난마로서의 “제1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