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작명 이론과의 중복 및 내재된 모순”으로 문제시 되는 ‘파동성명학’ 뿐만 아니라 字意(字源五行), 數理(數理五行), 音韻(音靈五行)을 고려한 작명을 지양한다. 이름이 ‘부적’인가? 아니다. 사명인격, 곧 정체성이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창17:5), 시몬을 게바로(요1:42) 고쳐 부르신 하나님의 작명 원리를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