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쉐퍼(1912~1984)와 박윤선(1905~1988)은 반틸(Cornelius Van Til, 1895~1987)을 사사했다. 그로부터 전자는 ‘전제 회의 각성’, 후자는 ‘계시 의존 사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