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cognitive'


July 16, 2019: 8:09 pm: bluemosesErudition

01. 3년 후 이력서를 작성한다. 강점을 활용하여 간극을 메운다(예: 중국 글로벌 IT기업, 중국어)

02. 권위에 복종하고, 친밀한 유대감 형성이 어려우며, 공격에 취약한 체면 문화

03. “Warmth is judged before Competence.”

04. “갑옷을 입고 산다.”(Brené Brown)

05. 엄청난 것을 빨리 해결하는 주도적인 인재

06. 정보를 공유하는 조직, 이메일이 아닌 소통창(예: 아지트)

07. “비공개할 사유가 없으면 공개한다.”

08. “충돌하더라도 내가 불이익을 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

09. “다들 기꺼이 도움을 준다.”

10. 우주선 크기, 터널 크기, 마차의 크기, 말의 크기

11. GCA(General Cognitive Ability), RRKE(Role Related K & E), Leadership, Cultural Fit.

12. 블라인드 평가. 1~2차 재택응시, 3차 현장응시, 4차 집단면접, 5차 심층면접

February 26, 2019: 9:48 pm: bluemosesErudition

“Bounded rationality is the idea that in decision-making, rationality of individuals is limited by the information they have, the cognitive limitations of their minds, and the finite amount of time they have to make a decision.”

April 11, 2017: 4:05 pm: bluemosesErudition

Confirmation bias. “We tend to listen only to information that confirms our preconceptions - one of the many reasons it’s so hard to have an intelligent conversation about climate change.”

July 25, 2014: 12:22 pm: bluemosesErudition

과학의 권위는 인지 부조화를 지양하는 집단지성의 산물이다.

* 참고 : posting 1, 2

January 4, 2014: 5:21 pm: bluemosesErudition

1. A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2. Effort Justification Effect

* 자기계발, 차별수긍(전상진, 오찬호)

February 10, 2013: 8:39 pm: bluemosesErudition

1. Bounded rationality(Herbert Simon, 1956)

2. Cognitive dissonance(Leon Festinger, 1957)

January 16, 2013: 10:50 am: bluemosesErudition

“Educational neuroscience (also called Mind Brain and Education; MBE) is an emerging scientific field that brings together researchers in cognitive neuroscience, developmental cognitive neuroscience, educational psychology, educational technology, education theory and other related disciplines to explore the interactions between biological processes and education. … The aim of educational neuroscience is to generate basic and applied research that will provide a new transdisciplinary account of learning and teaching, which is capable of informing education.”

* Harvard GSE Program : “This intersection of biology and cognitive science with pedagogy has become a new focus in education and public policy in the current Age of Biology. Linked to the Harvard Initiative on Mind, Brain, and Behavior(MBB), the program is strongly interdisciplinary, including not only psychology, pedagogy, and neuroscience, but also philosophy, anthropology, linguistics, computer science, and other relevant disciplines. The program is designed to be completed in one academic year. … It is also possible to do doctoral work in Mind, Brain, and Education through one of the doctoral concentrations, usually Human Development and Education.”

April 12, 2012: 2:11 am: bluemosesErudition

“이념이 욕망의 가면이라면, 윤리는 이념이란 가면을 쓰고 거리를 활보하는 욕망의 얼굴이다. … 기실 진보좌파 진영에서 개탄하는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은 계급이라는 범주에 국한하여 보상 차원에서 대중의 행위를 재단하는 경제주의적 비판이다. 도저한 경제이성적 관점에 입각하여 대중의 행위를 기대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좌파 엘리트의 입론은 주류 경제학의 시장주의적 견해와 다를 바 없다. 현실과 괴리된 가정을 기준으로 사태를 해명하고자 시도하면서, 대중의 행위를 납득할 수 없다고 분개하며 훈계하는 것은 일종의 난센스이다. 인지 부조화 이론이 역설하듯, 대중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유념해 두어야 한다. 위선의 합리화는 욕망의 정당한 표출을 위한 사회적 방어기제이며, 그것이 당대 사회의 전면적 요구일 때 윤리의 외연을 넓혀 이전 시대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가치를 아무러 갈등 없이 수용한다. … 대중은 약자이지만 강자의 이데올로기를 좇으며 동류의 계급을 변호하지 않는다. 내신성적이 30등인 학생에게 비슷한 서열의 무리는 부정하고 싶은 또래집단에 지나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민주주의 하에서 대중은 약자로서 사회적 차별에 신음하지만 강자로서 자신에게 이로운 차별은 옹호하기에, 궁극적으로는 차별의 기준을 수용하며 위계의 상승에 전념하게 된다.”(HE, 2010: 94~96)

* 홍은택의 「블루 아메리카나를 찾아서」가 뇌리에 맴도는, 19대 총선이었다(2012. 4. 11).

December 12, 2010: 11:03 pm: bluemosesErudition

1. 레온 페스팅거가 1957년에 발표한 인지 부조화 이론(A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 이론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없다. 인간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위선을 정당화하기 위해 대단히 놀라운 정신적 활동을 한다.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합리화하는 존재다.”

2. 스캇 펙(M. Scott Peck)에 따르면 ‘악’은 자기성찰을 거부한다. “악이란 ‘자신의 병적인 자아의 정체를 방어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파괴하는 데 힘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희생양을 찾는 것’이다. … 그 지배 관계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것이 부모 자녀 관계다.”(160~161)

* “아빠, ‘악(evil)’이라는 말은 ‘산다(live)’라는 말의 철자를 거꾸로 늘어놓은 거예요.”(53)

August 18, 2010: 2:21 am: bluemosesErudition

- “People learn from ‘education of society’ in two ways, primarily through the macro-pedagogic function of society, and secondarily through the micro-andragogic function of education. While the former involves ‘socialization’ or relatively passive adaptation to structural conditions, the latter implies more active and reflexive response to the structural conditions, oriented towards better ways of social life(SY Kim, 2010: 136).”

- “주관주의(주체의 철학)와 객관주의(구조주의)를 통합한 사회분석(포스트 구조주의)에 필요한 방법 개념이 바로 실천 감각과 전략의 생성원리를 말하는 아비투스다. 아비투스란, 태도와 자세를 의미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헥시스Hexis’ 개념을 스콜라 철학자가 라틴어로 번역한 것이다. 마르셀 모스와 에밀 뒤르켕이 사회적으로 형성된 습관이라는 의미로 이미 사용했지만, 부르디외가 좀 더 세련된 개념으로 바꾸었다. 아비투스란 사회적 출신과 교육 같은 객관적 구조로 규정된 실천 감각인 습관이나 체질이다. 그런 만큼 아비투스는 객관적 사회 구조의 내재화(심적 구조화), 즉 구조화된 구조이다. 그런데 아비투스는 각각의 실천을 임기응변적으로 생성하고 조직하는 심적 시스템도 되기 때문에 구조화한 구조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부르디외의 사회이론은 생성적[혹은 발생적] 구조주의라고도 부른다(竹內 洋, 2008[2010]: 302~303).”

- “존 오웬이 죄의 존재와 작용을 설명함에 있어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의 틀을 사용하고, [죄의] 작용의 원인과 목표를 다룸에 있어서는 플라톤의 윤리론의 틀을 사용한다. 이는 악을 ‘선의 결핍(privatio boni)’으로 보는 사상이다.” “죄의 존재와 작용에 대한 설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존재론과 연관을 갖고 있다. 즉 죄를 인간의 영혼 안에 있는 경향성으로 보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존재와 경향성의 문제는 철학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가 되어 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희랍어 헥시스(Hexis, 문자적으로 실천에 의하여 이루어진 어떤 상태 혹은 항구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것)로, 토마스 아퀴나스는 라틴어 하비투스(Habitus)를 가지고 설명하였다(김남준, 2008: 93~95).”

- “영혼의 경향성은 작용하는 마음 안에서 성향으로 나타난다. 이 성향은 사물을 인식하고 감정을 느끼고 또 의지로써 행동하는 영혼의 모든 활동에 일관된 영향을 주는데 이것을 가리켜 존 오웬은 ‘마음의 틀(the frame of heart)’이라고 표현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있어서 프로네시스(phronesis)의 개념을 차용한 설명이다.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8). 여기에서 ‘생각’이라고 번역된 희랍어 단어가 프로네마(pronema)인데 이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생각되는 성향’이다. 인간은 누구든지 이러한 ‘프로네마’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 안에서 스스로 발생하는 ‘상상(imagination)’이나 외부 사물과의 접촉으로 말미암는 인식과 ‘정동(affection)’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것이 바로 존 오웬이 성화론에서 자주 거론하는 마음의 틀의 개념이다. 이것은 외부의 사물들을 인식하거나 상상을 통해 건져 올린 인상들이 도덕적 결정에 미치는 구조이다. 성화와 관련하여 이 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다룬 작품이 바로 <신령한 생각의 틀 On Spiritual-Mindedness>이다(김남준, 2008: 110~111).”

- “기제(institutions)는 형식을 갖춘 기관이나 제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제는 체제ㆍ문화ㆍ일상 등을 포괄하여 사회적 활동에 자기구속성을 행사하는 ‘행위 규범의 복합체’를 뜻한다. 이에 기제는 사회적 행동에 의미와 안정성을 부여하는, 구조와 행위의 인지적(cognitive)ㆍ규범적(normative)ㆍ규제적(regulative) 구성물이라 할 수 있다(Scott, 1995: 33).”

* Primary Macro-Pedagogic Learning에 의해 형성[구조화]된 The Regime of Heart와 Secondary Micro-Andragogic Learning에 따라 조성[구조화]한 The Frame of Heart는 상호 변형을 통해 학습을 통제하고 추동하는 메커니즘(The Institutions of Heart)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