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ly, 2011

July 13, 2011: 11:02 pm: bluemosesErudition

“살아야 하는 존재 이유가 다할 때까지, 나의 사명이 다하기까지는 죽지 않는다.”(리빙스톤)

: 10:57 pm: bluemosesErudition

베지밀 콩유아식 : 인펀트(1), 토들러(2~3), 엘핀(4)

July 10, 2011: 11:32 pm: bluemosesErudition

그렇게 불평을 하고 나서, 나아만은 발길을 돌이켜, 분을 참지 못하며 떠나갔다. 그러나 부하들이 그에게 가까이 와서 말하였다. “장군님, 그 예언자가 이보다 더한 일을 하라고 하였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다만 몸이나 씻으시라는데, 그러면 깨끗해진다는데, 그것쯤 못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하여 나아만은 하나님의 사람이 시킨 대로, 요단 강으로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었다. 그러자 그의 살결이 어린 아이의 살결처럼 새 살로 돌아와, 깨끗하게 나았다.(열왕기하 5:12~14)

: 11:23 pm: bluemosesErudition

“기도는 보이지 않는 분을 향하여 말하는 연습이다.”(박윤선)

: 4:32 am: bluemosesErudition

1996년 하버드 대학에 유대인 역사학도 “다니엘 골드하겐이 박사학위 논문 <히틀러의 자의적 사형 집행자들: 극히 정상적인 독일인과 유대인 학살>을 제출하였는데, 그 논문이 그해 미국 최고의 논문으로 선정되고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대서특필되자 독일 전체가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그는 슈피겔지와의 인터뷰에서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이며, 시카고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였던 아버지에게 6살때 부터 유대인 학살에 관해 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결국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들어온 자기 민족의 참혹한 학살에 관한 이야기를 26년만에 700페이지에 달하는 논문으로 재정립한 것이고 독일 한복판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그의 논지는 의외로 평이하고 간단한 것이었다.” “독일의 역사학자들이 나치 시대의 과오를 독일의 철저한 명령 체계 시스템과 완벽한 그 이행 때문이라고 주장해 옴으로써 문제를 은폐시켜 … 가해자들의 자의성이 간과되어 온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연구하게 되었다.”

* 브라우닝과 골드하겐이 대립한 “101 예비경찰대대“에 관한 논쟁의 실마리는 커쇼의 “히틀러 신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을 전개시켜 정초하는 토대는 단연 ‘두 가지 학습’이다.

July 9, 2011: 1:05 pm: bluemosesErudition

“관습에 따르면 1년에 두 차례 교사들은 ‘아무나 아무 주제에 대해서나 제기하는 바에 대해’ 답변하기로 되어 있다. 이 모임의 주도권은 교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에게 있다. 보통의 쟁의에서는 교사가 미리 다루어질 주제를 예고하며, 그것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지만, 쿠오들리베타 쟁의에서는 아무나 아무 문제나 제기할 수 있으므로, 교사에게는 큰 위기라 할 수 있다. … 중세 스콜라의 학문 방법은 낡은 것으로 간주되어 근대의 학자들에게 배척당했다. 근대의 학자들은 텍스트의 권위에 기대어 끊임없이 전거만을 찾는 것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없는 방법이라 보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데카르트 같은 이는 자신의 학문의 출발점으로 모든 것을 의심하는 방법론적 회의주의를 세우기도 하였고, 베이컨은 ‘새로운 기관’을 정립하기도 하였다. 근대의 학문 방법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해서 중세의 독해lectio, 쟁의disputatio, 쿠오들리베타quodlibeta가 가진 깊은 사색의 힘까지 배척되어서는 안 된다. 중세의 교사들은 그러한 사색과 쟁론을 통해서 진정한 독토르doctor - 이는 본래 ‘교사’라는 뜻을 가졌다 - 로서의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강유원, 2004: 169~170)

_ 교사란 누구이고, 어떠해야 하는가.

July 8, 2011: 5:50 pm: bluemosesErudition

“맥도날드의 경우, 햄버거를 만드는 표준 매뉴얼이 무려 560페이지에 달한다고 한다. 햄버거를 만드는 방법은 몇 페이지 되지 않지만, 그동안에 일어났던 모든 실패 사례들이 들어 있는 탓이다.”

: 5:33 pm: bluemosesErudition

“길은 누가 여는 게 아니라 여럿이 함께 가야 생겨납니다.”(신영복)

July 7, 2011: 12:15 pm: bluemosesErudition

풀무학교 김현자 선생님의 잎글 첫 인사

“고요합니다!”

July 2, 2011: 9:12 pm: bluemosesErudition

장인어른 위암 판정. 영혼의 신년은 언제나 이미 그어진 인생의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