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7th, 2013

October 27, 2013: 2:39 am: bluemosesErudition

“철학자들은 그를 뛰어난 사회학자라 평가하고 사회학자들은 그를 뛰어난 철학자로 평가했지만, 정작 철학자들은 그를 뛰어난 철학자로 인정하지 않고 사회학자들은 뛰어난 사회학자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 2:24 am: bluemosesErudition

무언가 붙잡으려 해도 무엇도 확신하지 못해. 혼신을 다해 발버둥 쳐도 무수한 일을 다룰 수 없어. 그리하여 묻는다. 평안이 어디서 오는가. 평안은 있는가.

: 1:59 am: bluemosesErudition

후회는 이유가 쓸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