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15th, 2014

January 15, 2014: 11:08 pm: bluemosesErudition

“우리는 형제들과 식량, 의복, 건강, 교육을 나눠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이는 ‘저 신부 완전히 공산주의자네!’라고 단정지어버릴 텐데, 그게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진정한 복음입니다.”

: 10:51 pm: bluemosesErudition

진땀이 났다. 미흡함으로 인해. 내년도 보직 유임 신청.

: 12:09 pm: bluemosesErudition

“프로이트는 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1885년 샤르코에게서 최면 기법을 배우기 위해 파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파리에서 샤르코는 최면을 이용해 히스테리(Hysteria) 환자를 치료하여 큰 명성을 얻고 있었다. 히스테리는 신경학적으로는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발작 혹은 마비 등의 문제 행동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히스테리는 사람들이 스스로 의식할 수 없는 또 다른 마음의 세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해 주었다. 프로이트는 히스테리에 대한 샤르코의 강의에서 삶의 전환이 되는 교훈을 얻었다.”

: 12:01 pm: bluemosesErudition

“In a community where honor was essential and dependent on spiritual leadership of the father, Ham did not cover his father’s shame and mocked him. By acting this way, Ham diminished his father’s social authority and did not protect his honor. We should not overlook, but we must forgive and treat people preciously, even if we may rebuke their wrongdoings. Shem and Japheth covered their father’s shame with a garment. Rather than checking on his humiliation, they were more interested in covering their father’s nakedness. How do we react when we hear gossip about others? It is right attitude for us as Christians to concern for their honor and soul, rather than to eager to confirm the gossip with curiosity. ‘Help us, O God, not to fall into this world’s ways and be lazy in walking with you.’”

: 10:40 am: bluemosesErudition

발화를 삼간다. 질문의 연유를 묻고 답한다. 모르면 모른다 하자. 공연한 추정도 빌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