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3rd, 2018

March 3, 2018: 3:53 pm: bluemosesErudition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키에르케코르는 신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절망의 반대말은 희망이 아니라 신앙이다.” 신은 죽어 사라져버려서 의미 없을 우리네 삶을 비로소 가치 있고 영원하게 만든다. 이 점에서 절망은 변증법적이다. 절망은 인생을 힘들게 만들지만, 그 때문에 비로소 거짓 생활을 진정한 삶으로 거듭나게 만들기도 한다. 고난이 인생을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그 의미를 깨우칠 때 삶이 더 깊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처럼, 가장 높은 단계인 ‘절망하여 자기 자신이 되려는 절망’은 신이라는 절대적인 가치와 믿음을 통해 완성된다.

* 무한한 체념과 절망의 “다음 역” 신앙

: 3:03 am: bluemosesErudition

그리스도인. “악한 세상을 소동하게 하고, 타락한 종교를 들끓게 만드는 사람들”

: 12:52 am: bluemosesErudition

“Little children, you are from God and have overcome them, for he who is in you is greater than he who is in the world.”(1 John 4:4)

: 12:52 am: bluemosesErudition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뇌에 저장하면, 뇌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최적의 궤도를 수정하며 당신의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한다. 목표는 삶에 힘과 목적, 방향을 준다. 목표는 당신 내면에 있는 최선을 끄집어내어 당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게 한다.”

이어지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단지 3%만이 매일 자신이 하는 일에 관해 분명하고 구체적이며 명시된 목표를 갖고 있다. 나머지 97%에게는 희망과 꿈, 소원과 환상은 있지만, 목표는 없다. 그들이 그 차이를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