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고, 쓰고, 한 번 더 생각한 다음 말하라.

2. 일단, 무엇보다 먼저 그가 누구인지 파악하라.

3.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되, “치밀”해야 한다.

4. 감정은 전이되니, 투덜될 바에는 애초에 분장(分掌, boundary)을 명확히 하라.

5. 상기 사항은 ‘심사숙고’를 전제할 때만 그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 이로울 땐 앞장 서고, 해로울 땐 꽁무니 빼며, 불편할 땐 사라져 버리는 군상 속에서도,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it be made salty again?

   It is no longer good for anything, excep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by men(Matthew 5:13).”

  죽어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