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ugust, 2013

August 22, 2013: 12:00 pm: bluemosesErudition

일정 수준의 외양과 내실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 11:32 am: bluemosesErudition

2 Chronicles 30:9 NIV

If you return to the Lord , then your fellow Israelites and your children will be shown compassion by their captors and will return to this land, for the Lord your God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He will not turn his face from you if you return to him.

* 나의 소관인 무수한 요소를 통솔할 수 있는가. 하물며 타인의 의사는 말해 무엇하랴. 결함에 골몰하는 것은 오히려 더 복잡한 상태로 침잠하는 일이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 11:21 am: bluemosesErudition

Isaiah 1:18 NIV

“Come now, let us settle the matter,” says the Lord . “Though your sins are like scarlet, they shall be as white as snow; though they are red as crimson, they shall be like wool.

: 2:40 am: bluemosesErudition

연 9만 5천 여개의 증빙서류

: 2:39 am: bluemosesErudition

무너진 성벽을 재건한다, 기필코.

: 2:30 am: bluemosesErudition

“우리는 모든 연필 촉에 수반되는 불확실성과 불완전성을 받아들이는 법을, 그러면서도 이상적인 형태를 향해 계속 정진해야 한다. 이는 인생의 공허함을 인정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보다는 세상 일은 어찌될지 모른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각자가 놓인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잘 생각하고 반성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면서도 현 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128쪽)

August 21, 2013: 10:04 pm: bluemosesErudition

“5공 비리 청문회가 TV로 생중계되고 16년 만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정감사를 계기로 불행했던 과거를 척결하자는 단죄의 결의는 어느 때보다도 단호했다. (…) 그러나 실망뿐이었다. 야당은 다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한계 때문에 소수의 여당을 결과적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 결국 우리 모두가 5공이라는 한 시대에 대해 침만 뱉고 말았지 그 시대에 빚어진 우리의 문제들이 진실로 무엇이었는지를 밝혀내는 작업은 거의 실패로 끝난 것이었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면서 도무지 뭐가 뭔지도 모르는 가운데 어느새 화면에는 ‘끝’자가 나온 격이었다.”(이장규,『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중앙일보사 1991)

“그(정승화)의 증언을 정리하면서 느낀 나의 주관적 소견을 덧붙인다면, 정승화씨는 선한 사람이다. 선하기에 이런 증언을 할 수 있는 집념과 용기가 우러난 것이다. 그러나 그는 강하지 못했다. 우리 역사가 그에게 ‘강해야 할 때’라고 요구할 때 그는 역사의 부름에 화답하지 못했다. 우리가 12·12사건과 정승화씨로부터 끌어내어야 할 과제는 ‘선하면서도 강력한 권력’을 이 나라에 세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조갑제,『12·12사건 정승화는 말한다』, 까치 1987)

* 욕망과 한계, 이 두 가지에 굴종하지 않는 선하고 강력한 권능

: 9:51 pm: bluemosesErudition

“‘어느 관계자는’, ‘정부는’, ‘검찰은’과 같은 주어를 쓴 문장을 가장 경멸한다. 추상적인 기관·단체·익명 뒤에 숨은 진짜 주어의 표정과 감정을 포착하는게 기자라고 생각한다.”

: 9:44 pm: bluemosesErudition

1. “자기방어의 예술”(Hunter S. Thompson)

2. “가치의 권위적 배분”(David Easton)

3. “모든 폭력성에 잠복해 있는 악마적 힘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 것”(Max Weber)

: 10:58 am: bluemosesEr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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