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가진 전통적 무게감을 벗어나 자신만의 목소리로 자기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경향이 보인다”(김경주)

“언어의 밀도가 경쾌하고 느슨해졌으며 일상 대화체에 가까운 작품이 많아졌다”(김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