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11

September 12, 2011: 1:08 am: bluemosesErudition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행 4:32~35)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그런데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함께 소유를 팔아서, 그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떼어놓고 난 나머지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그 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다. “아나니아는 들으시오.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사탄에게 홀려서, 그대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의 얼마를 몰래 떼어놓았소?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의 것이 아니었소? 또 팔린 뒤에도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소? 그런데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할 마음을 먹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속인 것이오.” 아나니아는 이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숨졌다. 이 소문을 듣는 사람은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행 4:36~5:5)

* 금권력으로 권세를 횡령하려는 자는 공동체의 지향을 혼잡케 한다. 이는 ‘죽을 죄’이다.

September 11, 2011: 2:31 am: bluemosesErudition

레너드 스윗의 “초음파 리더십”을 계기로, 스티븐 코비의 습관 7+8을 다시 살펴본다. <누가 왜 교육을 경멸하는가?>(2011), <사회학의 위기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2011), <자기계발의 사회학 : 대체 우리는 자기계발 이외에 어떤 대안을 권유할 수 있는가?>(2008)를 집필한 전상진의 글과 그의 제자 곽중현의 석사학위논문 <청년백수와 자기계발>(2010)을 대본으로 삼아, 명과 암을 검토하자. 실존과 의식을 염두에 두고. 덧붙여 스티븐 코비의 파산 또한 기억하며.

: 1:53 am: bluemosesErudition

교육을 탐구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다가오는 두 가지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이다.

September 8, 2011: 3:41 am: bluemosesErudition

“It is important to recognise, then, that progress by philosophers does not necessarily register as progress in philosophy. And in fact many of the great developments that created the modern world were driven by philosophers, most obviously in the political and religious arena (Locke, Rousseau, Voltaire etc.), but also in the physical sciences (through Bacon, Descartes, Leibniz and other “natural philosophers”).”

: 3:26 am: bluemosesErudition

“거대한 고등학교는 교사와 학생의 관계가 허약해서 바람직하지 않고 규모가 매우 작은 학교는 완전한 교과과정을 제공하기 어려우므로 이상적인 규모는 600~900명선 … 학교 안의 학교, 테마를 기반으로 한 학교는 사회계층화를 조장한다.”(Diane Ravitch, 2010[2011]: 311~312)

: 2:12 am: bluemosesErudition

“사실, 칭찬을 하는 것은 통제를 하는 것이지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Alfie Kohn)

* EBS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_ 6부 칭찬의 역효과(2010. 11. 23)

: 1:42 am: bluemosesErudition

그릇 : 타인의 입장도 담을 수 있는 마음

September 5, 2011: 11:01 am: bluemosesErudition

교육연극은 인격의 도야에 관한 내용과 방법이다.

: 4:26 am: bluemosesErudition

現 교만의 위치는 ‘성화의 열망’과 ‘우위의 욕망’ 사이 어디쯤인가.

: 4:14 am: bluemosesErudition

1. 유기성(2008).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_ ‘과연 우리는 어떻게 성화될 수 있는가’

2. 리처드 포스터(1978[2009]). <영적 훈련과 성장> _ ‘내적 훈련 / 외적 훈련 / 단체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