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013

October 13, 2013: 2:31 am: bluemosesErudition

“1990년대 후반 국제해사기구(IMO)에 의해 선박으로 분류됐다. 국제해사기구는 바다에서 고도 150m 이하로 움직이는 기기를 모두 선박으로 분류하고 있다.”

: 2:21 am: bluemosesErudition

Romans 12:2 NIV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Matthew 6:33 NIV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October 12, 2013: 1:42 am: bluemosesErudition

결정적으로 게을렀다. 도둑놈 심보.

October 11, 2013: 12:31 pm: bluemosesErudition

“뭔가를 바로잡으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다른 뭔가가 자꾸 더 잘못되어가는 사람들의 코미디. 우디 앨런 감독이 늘 해오던 이야기다.”(김세윤)

: 2:58 am: bluemosesErudition

1 Kings 5:3-5 NIV

“You know that because of the wars waged against my father David from all sides, he could not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until the Lord put his enemies under his feet. But now the Lord my God has given me rest on every side, and there is no adversary or disaster. I intend, therefore, to build a templ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as the Lord told my father David, when he said, ‘Your son whom I will put on the throne in your place will build the temple for my Name.’”

1 Chronicles 16:34 NIV

Give thanks to the Lord ,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 2:35 am: bluemosesErudition

삶의 기준이 타인의 평가인 자는 불행하다. 그 기준에 부합하도록 자신을 조율하면 어디에 이르는가.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대학을 어거하여 완연한 기업사회를 주조하려는 문화적 동원이다.

: 2:10 am: bluemosesErudition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 2만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2013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서 고등학생 응답자의 47%가 ‘10억원이 생긴다면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답했다. 초등학생은 16%, 중학생은 33%가 이 같은 답변을 했다. 지난해 초등학생 12%, 중학생 28%, 고등학생 44%보다 높아진 수치다.”

* “학력이 높아질수록, 사회생활에 많이 노출될수록 청소년의 정직지수가 낮아”

October 10, 2013: 10:23 pm: bluemosesErudition

“앞으로 누군가 노벨문학상을 받는다면 나보다 연배가 8년쯤 아래인 한국의 황석영, 프랑스의 르 클레지오(2006), 중국의 모옌(2012), 그리고 터키의 오르한 파무크(2008)가 유력하다.”(오에 겐자부로, 2005)

: 10:18 pm: bluemosesErudition

1. “<고도를 기다리며>에 대한 표준적 해석은 ‘기다린다, 오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린다’라는 단순한 주제와 구성에 착안해, ‘오지 않는 것은 절망이지만, 무엇인가 기다린다는 것은 희망이다’라고 말한다.”

2.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 공은 무·당근·바나나를 입에 달고 산다. … 어쩌면 그들은 한 번도 성인이 되지 못한 존재, 유아기나 아동기에 성장을 멈춘 사람들이다.”

3. “작품 전체에 가득한 이들의 유아성이야말로 그들이 고도를 끈덕지게 기다릴 수 있는 저력이면서, 고도를 알아보지 못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두 주인공의 기다림에 대한 집착과 오지 않는 것에 대한 천진난만한 기대는 모두 어린아이의 특성이다. 아이에게는 회의할 줄 모른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리를 판별할 능력도 없다.”

: 12:41 pm: bluemosesErudition

Matthew 11:28-30 NIV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