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March 13th, 2015

March 13, 2015: 10:17 pm: bluemosesErudition

“일반인은 ‘칼질을 잘하나’ 이런 걸 보는데 우리는 칼을 쓰고 난 뒤 어디에 놓는가를 본다. 칼을 놓을 때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건드리지 않게 놓는지, 설거지통에 넣을 때 다치지 않게 따로 넣는지 따위를 본다. 그런 기본적인 부분까지 잘 숙지하고 있었다.”(류시형)

: 9:44 pm: bluemosesErudition

A good neighbor to help co-workers

: 10:37 am: bluemosesErudition

2 Samuel 6:11-12 ESV

And the ark of the Lord remained in the house of Obed-edom the Gittite three months, and the Lord blessed Obed-edom and all his household. And it was told King David,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hold of Obed-edom and all that belongs to him, because of the ark of God.” So David went an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to the city of David with rejoicing.

: 10:18 am: bluemosesErudition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기독교를 수호하고자 일부 서방 군대가 오기도 했으나 서방 지배자 대부분은 자기 일에 정신이 팔려 오스만 제국이 비잔티움 제국의 잔여 영토를 잠식하는데도 아무것도 돕지 않은 시기에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는 인구가 급감해 벌판에 마을이 모인 정도 밖에 안 되는 초라한 도시가 됐다. 1453년 4월 2일, 술탄 메흐메트 2세의 군대 80,000여 명과 대규모 비정규군이 도시를 포위했다. 수를 기준으로 열세였던 기독교도 군대(약 7,000여 명으로, 이 중 2,000여 명은 외국인이었다)가 필사로 해자를 방어했으나 2개월간 벌인 공성전 끝에 1453년 5월 29일에 오스만 제국은 결국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했다. 비잔티움 제국의 최후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 팔라이올로고스는 적군이 도시 성벽을 장악하자 황제의 예복을 벗고 육박전에 뛰어들어 장렬히 전사했다.”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 안드레아스 팔라이올로고스는 이미 소멸된 비잔티움 황제의 칭호를 물려받아 1465년부터 1503년 죽을 때까지 지녔다. … 그 사람이 죽자 모스크바 대공국의 이반 3세가 동방 정교회의 보호자로서 황제의 역할을 자처하였다. 그 사람은 안드레아스의 누이 소피아 팔레올로기나와 혼인했고 이 사람들의 손자 이반 4세는 처음으로 러시아의 차르가 되었다. 이반 황제의 후계자들은 모스크바가 로마와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적법한 후계자라는 생각을 지지했다. 러시아 제국이 세 번째 로마라는 관념은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제국이 무너질 때까지 생존했다.”

: 9:58 am: bluemosesErudition

Romans 8:28 ESV

We know that for those who love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or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 2015. 3. 13.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