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京 SOHO _ “왕징 소호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이곳 일대가 한국인이 거주하는 중국 제1의 한인타운 ‘왕징’이라는 점 때문이다.”
望京 SOHO _ “왕징 소호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이곳 일대가 한국인이 거주하는 중국 제1의 한인타운 ‘왕징’이라는 점 때문이다.”
“Advertising has become a tax that the poor and the technologically illiterate pay.”(Scott Galloway, NYU Prof.)
“욕망이 인풋이라면 산업은 아웃풋이다. 욕망은 존재하는데 산업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 그게 트렌드다. 즉 욕망을 파악하면 산업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욕망을 ‘Understanding’으로 생각한다. 욕망을 이해하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된다. 그걸 도와주는 게 산업이다. 그러니까 벤치마킹, 카피하려하지 말고 변화된 욕망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욕망을 읽어내면 트렌드는 도처에 널려 있다.”
“미국의 ‘텍스트 마이닝’(대량의 정보에서 목적에 부합하는 의미 정보를 추출하는 방법) 전문가들은 트위터에 표현된 정서를 계량화한 수치가 다우존스 지수를 87.6%의 정확도로 맞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자동 주식거래 시스템인 ‘더웬트 앱솔루트 리턴 펀드’(Derwent Absolute Return Fund)를 만들었죠. 미국의 경우 주가가 오르면 여당 후보가 당선되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주가가 계속 올랐습니다. 기분이 좋고 안정적이면 주식도 사고 현 대통령에게 신뢰를 다시 보낸다는 겁니다.”
“제가 문제를 내고 싶었는데 문제를 내고 그걸 해결하려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남긴 언어 자원에서 그의 의도와 감성을 제대로 끌어내 파악하려면 심리학, 정신분석학, 철학 등의 학문은 물론 패션과 정치 등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전문가들을 찾아가 계속 묻고 공부했어요. 다행히 이상한 시도를 하는 제게 도움을 주는 이들이 많아 학회나 포럼에 초대도 해주고 교류와 친분을 이어왔죠. 업무 특성상 인문학·사회과학 소양이 필요한 만큼 전문가그룹과 2006년부터 ‘오피니언 마이닝 워크숍’이란 공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직원들도 컴퓨터나 수학 전공자보다는 철학, 심리학 전공자가 많습니다. 빅데이터의 본질은 언어 자원에서 인간의 마음과 욕망을 읽어내는 것입니다.”
생활변화관측소 / 생활의 인코딩, 컨셉의 디코딩
“은행연합회에 경영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2018년에 2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작년(1045억원 순손실)에 비해 적자폭이 835억원 감소했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819억원이었다. 이자수익과 수수료수익은 각각 1105억원, 1276억원이었다. 영업비용은 3819억원이었다. 수수료비용으로 1276억원을 썼고, 판매·관리비로 1298억원, 이자비용으로 1105억원을 썼다.”
Time to work! Playoffs mode activated
“르브론은 아무 의미 없는 정규 시즌을 무리해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
Daniel 7:13~14
I saw in the night visions,
and behold, with the clouds of heaven
there came one like a son of man,
and he came to the Ancient of Days
and was presented before him.
And to him was given dominion
and glory and a kingdom,
that all peoples, nations, and languages
should serve him;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
which shall not pass away,
and his kingdom one
that shall not be destroyed.
2018~2019 NBA Western Conference Finals
Golden State Warriors : Portland Trail Blazers = 4 : 0
2000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2001년 출생, 2017년 고입, 2020년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