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11

September 13, 2011: 3:59 pm: bluemosesErudition

1707 UK, 1871 DK

: 3:50 pm: bluemosesErudition

요셉이 보여준 ‘팔로워의 리더십’은 순종을 통해 얻은 성숙과 신뢰에 연유한 권한 위임의 확장이다.

: 3:43 pm: bluemosesErudition

영의 문제를 직면할 때 우리는 두려워한다.

: 3:37 pm: bluemosesErudition

음악 속의 철학

1. 음악과 시간
2. 음악과 수
3. 음악과 모방
4. 음악과 감정
5. 음악과 언어
6. 음악과 천재
7. 음악과 현실
8. 음악과 진리 

철학 속의 음악

1. 칸트
   1) 칸트 미학의 전반적 이해
   2) 음악에 대한 칸트의 입장표명
   3) 음악적 입장에서 접급한 칸트의 미학
   4) 음악미학적 측면에서 접근한 칸트 미학의 쟁점

2. 헤겔
   1) 헤겔 미학의 전반적 이해
   2) 헤겔과 음악
   3) 헤겔철학에서의 음악의 위치와 의미
   4) 헤겔 음악미학의 주요 논제
   5) 헤겔 음악미학의 이중성과 의미

3. 쇼펜하우어
    1)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토대와 예술의 의미
    2)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음악의 위치와 의미
    3) 쇼펜하우어 음악미학의 주요논제 
    4) 음악의 형이상학
    5) 쇼펜하우어와 바그너
    6) 쇼펜하우어 음악미학의 영향과 의미

4. 니체
    1) 니체와 음악
    2) 니체의 철학에서 음악의 위상과 의미
    3) 니체 음악미학의 주요쟁점 
    4) 구원과 긍정의 미학: 음악의 역할 
    5) 니체 음악미학의 현대적 의미

5. 가다머
    1) 가다머의 철학적 해석학
    2) 가다머의 철학에서 예술의 의미
    3) 음악적 관점에서 접근한 가다머
    4) 음악의 의미: 진리의 계시

6. 아도르노
    1) 아도르노와 음악
    2) 아도르노 철학에서 음악의 의미
    3) 작곡가론을 통해 본 아도르노의 음악미학
    4) 20세기 음악의 미학적 정당화
    5) 해석이론
    6) 아도르노 음악미학의 현대적 의미

: 3:27 pm: bluemosesErudition

그것이 생성이든, 유동이든 들뢰즈의 사상은 결국 ‘행동주의’로 귀결되는 것은 아닌가.

: 3:14 pm: bluemosesErudition

“I. National State : Strategies of globalization are indeed national, and deeply reflect national differences. Strategies of globalization will not and cannot end the nation-state because the latter is the very base of the former. In short, the nation-state is significant in terms of both economic and political roles.”(Ji, 1998: 87)

: 3:06 pm: bluemosesErudition

큰 과실을 다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

: 3:03 pm: bluemosesErudition

증상, 진단, 처방 _ Logic & Order

: 2:59 pm: bluemosesErudition

바야흐로, 교육은 “미래가치 측정”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발현과정, 측정평가, 그리고 메커니즘. 프리퀄(Prequel)은 시간상 역행이나 논리상 순조롭다. 시행착오의 산물이기에.

: 2:50 pm: bluemosesErudition

“이 이야기의 중심축은 예술의 양 극단, 즉 19세기에 최고로 인기 있고 성공한 화가인 전통주의자 ‘에르네스트 메소니에’와 당대에는 한없이 매도당했으나 르네상스 이래 미술사에서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예고한 ‘에두아르 마네’의 대비되는 삶과 예술이다. 뭘 해도, 무슨 그림을 그려도 인정받고 ‘잘 되는’ 에르네스트 메소니에는 치밀한 준비 작업과 세심한 붓질로 성실하게 화폭을 채웠다. 그는 나폴레옹 황제를 찬양했으며 새로운 과학 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이전 시대의 향수를 그림에 담았다. 그의 작품이 선보일 때마다 비평가들은 환호했고 대중은 서로 어깨를 밀치며 그림을 보러 몰려들었다. 뭘 해도, 무슨 그림을 그려도 욕을 먹고 ‘안 되는’ 에두아르 마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 보들레르가 현대성이라고 부른 시대를,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회만큼 빠른 붓질로 그렸다. 그의 그림은 명암법과 원근법이 모두 사라진, 평평한 평면이 되었다. 이런 그의 작품이 선보일 때마다 파도처럼 모욕이 쏟아졌고, 심지어 캔버스로 향하는 채찍질로부터 그림을 보호해야만 할 정도였다.”

* 인상주의 운운하였던 것은 <파리의 심판>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