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1st, 2011

December 21, 2011: 3:30 am: bluemosesErudition

강제가 결여된 동의는 상대의 비위에 따라 요동하니, 부담만 더해갈 뿐 하잘 것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장 안에서 배분되는 대로 가치를 수용하다가는 얼마 못 가 곤경에 처하고 만다. 눈을 감고 귀를 닫을 게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안다.

: 2:27 am: bluemosesErudition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해서 여러분이 품고 있는 사랑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두신 소망에 근거합니다.”(골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