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Bong-Ju
문봉주의 「새벽형 크리스천」은 간결하고 명료하게 복잡다단한 성화의 여정을 인도한다. 질그릇(혼)의 외부와 내부 혹은 그것을 조형하는 기력과 그것이 수용하는 영성에 대한 통찰은 마음의 체제(frame)에 대한 교정된 시각과 함께 묵상을 향한 열망을 선사하였다. 평안을 희구하는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Salto
“방언 기도를 하는데, 그 뜻이 내 마음 속에 새겨지기 시작했다.”(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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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나 고단하지 않은 곳이 없다. 나의 안식처는 어디인가. 이 세상에 그러한 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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